선유용녀, 방송 녹화 중 뇌경색 터져 심각한상태여서 전문의 조치

녹화 도중 뇌경색 증상 보인 선우용여
어눌한 말투 그대로 녹화됐던 아찔한 상황
배우 선우용여가 방송 녹화 도중 뇌경색 증상을 보였던 과거를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배우 선유용녀가 출연하여 이야기를 전했다.

선유용녀는 과거 방송 도중 뇌경색 증상을 보여 그대로 응급실로 향했던 일을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이후 그의 건강이 얼마나 회복됐는지 이야기 하며 지난 일을 덫붙였다.

선우용여는 “6년 전 뇌경색이 왔다. 내가 건강에 굉장히 자만했다.

남편이 5년간 누워있을 때 나도 혈압이 올랐다. 혈압약을 먹다가 남편이 돌아가시고 끊었다.

끊은지 6개월 만에 뇌경색이 왔다, 방송 녹화 중에”라고 당시 급박한 상황을 전부 직접 이야기 했다.

녹화 당시 선우용여는 보통사람이 말하는 느낌이 아닌 어눌한 말투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런 그의 행동이 그대로 방송에 녹화됐었다.

다행히 당시 방송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진행됐다.

전문의는 현장에서 지체하지 않고 바로 선우용여에게 뇌경색이라고 하며 선유용녀에게 이야기 했다.

빠른 조치로 선우용여는 금방 회복할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도 당시 그에게 뇌경색 진단을 했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나와 이야기를 이어갔다.

당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얼마나 (선우용여가) 더 건강하고 잘 드시고 회복하셨는지 보고싶다”고 말했다.

건강이 항상 우선이다. 건강에 유의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