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폭로 대자보’ 경기도 아파트에 실시간으로 부착된 사진(실제사진)

경기도 아파트에 실시간으로 부착된 사진이 논란이다. 바로 불륜으로 인한 불륜 폭로 대자보 사진인 것이다. 실제 경기도 아파트에 부착이 돼어 많은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다. 실제 사진을 확인해보자.

불륜폭로

경기도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 이 아파트 주민으로 보이는 남성 A씨의 불륜 행각을 폭로하는 대자보가 내걸렸다.

게시물에는 아파트에 붙은 대자보를 촬영한 사진이 들어 있다. 사진 속 세 장짜리 대자보에는 몸을 반쯤 돌려 얼굴을 가린 A씨, 이불로 몸을 덮은 여성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A씨의 불륜 행각이 각각 담겨 있다.

실제사진이 어디에?

불륜
불륜

게시물에는 아파트에 붙은 대자보를 촬영한 사진이 들어 있다.

네티즌 폭로

이 아파트에 사는 또 다른 주민으로 보이는 누리꾼이 18일 한 맘카페에 ‘OOOOOO에 붙어 있는데 진짜 나쁜 놈이네요’라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대자보 내용

대자보 게시자는 임신한 여자친구를 둔 A씨가 자녀를 셋이나 둔 가정의 유부녀, 이제 갓 돌이 된 자녀가 있는 직장동료의 아내와 바람을 피워 두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A씨가 직장동료 집에서 동료의 아내와 바람을 피우기도 했다고

대자보 게시자는 A씨가 불륜으로 인해 민사소송에 휘말린 상황에서 세 번이나 유부녀와 불륜 행각을 벌였다면서 “불륜으로 한 가정이 아닌 두 가정이나 파탄시킨 나쁜 놈이다. 아이들이 많이 사는 OO신도시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인간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