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전 여친, 성관계 까지 충격 폭로 했다..”남편이..”
백윤식 전 여친, 성관계 까지 충격 폭로 했다..”남편이..”
백윤식과 함께했던 생활 책으로 냈다.
방송사 여기자가 직접 밝힌 내용
성관계 내용까지 자세하게 다뤄
백윤식과 사생활이 전부 담긴 내용으로 책을낸 방송기자의 인터뷰가 나왔다.
배우 백윤식과의 사생활을 책으로 낸 방송 기자
“남편도 책 출간에 동의했다. 나에 대한 오해 풀고 싶다”
배우 백윤식의 전 연인으로 책까지 낸 방송사 여기자가 민감한 이야기를 꺼내미 이야기를 진행해 갔다.
기자 A 씨가 여성조선과 했던 인터뷰가 23일 공개됐다.
A 씨는 2013년 66세였던 백윤식과 1년 6개월간 교제했다.
A 씨는 시험관 시술, 성관계, 이별 과정 등 백 씨와의 사생활을 담은 책 ‘알코올 생존자’를 결국 출간했다.
그는 “(책에) 첫날밤이 행복했다고 했는데, 그 말이 남자에게는 훈장 아닌가”라고 이어갔다.
A 씨는 자신을 향한 오해가 힘들었다며 “‘젊은 여자가 남자 돈 보고 연애한다.’ 그게 제일 모욕적이었다. ‘둘 다 제정신이 아니다’,
‘영감이 그렇게 좋았나’, ‘딸뻘 되는 여자를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등등 참 말이 많았다.
헤어지는 과정에서는 내가 마치 돈을 요구한 것처럼 비쳐졌다.
내가 알기로 그 사람은 돈이 없었다. 데이트를 할 때도 내가 계산할 때가 많았다”고 전부 이야기했다.
A 씨는 2019년 결혼했다.
남편은 책 출간에 동의했다.
A 씨는 “남편은 내가 무슨 일을 하든 어떻게 하든 전적으로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다.
출판에 대해서도 자기가 터치할 일이 아니라면서, 본인은 한 사람의 독자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
그런 게 참 고맙다”고 했다.
A 씨는 백윤식과의 만남에 대해선 “나는 미친 사랑이었고, 그는 애욕과 욕망이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백윤식과의 사생활을 전부 담아 네티즌들의 반응이 제각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