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경기중에 무릎 꿇었다.. 이유는? “수준 미달의..”

박항서의 베트남 vs 태국

스즈키컵 준결승에서 1차전 0-2로 패배했다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된 것은 일본심판?

박항서 감독이 무릎꿇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태국의 경기가 어제 23일 있었다.

태국의 ‘차나팁 송크락신’에게 멀티골을 주며 결국 경기까지 내줬다.

하지만 이날 경기력의 문제라기보단 심판 판정의 문제가 심각했다 전해졌다

태국에 유리한 판정을 주며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의 스즈키컵 우승 길목을 가로막았다.

전반 18분 양팀의 신경전 판정부터

전반 43분 레드카드가 나올만한 판정에서도 주지않으며

후반 25분 부심마저 안타까운 판정으로 베트남은 여러번 기회를 놓쳤다.

절정은 후반 37분경과 추가시분 2분에서 나왔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나온 상황인데

심판은 단순한 볼경합 과정에서 태국에 페널티킥을 주며 안타까운 상황이 나왔다

추가시간 2분에선 그야말로 절정이었다

무려 베트남에게 페널티킥을 2번이나 줘야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주심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두손을 번쩍 들며 항의했지만 이미 판정은 지나갔고 그렇게 경기는 끝났다

동남아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스즈키컵, 판정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경기가 나온다면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