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충격고백, ‘극단적 선택’ 하려고 솔직 고백
박수홍 ‘극단적 선택’ 하려고 했었다.
소속사의 대표인 친형과의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그간의 심경을 고백하며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었다는 고백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로 활용하고 있는 박수홍은 자신의 상황이 감당가능한 선을 넘어서 있다며 가족간의 분쟁에 대해 힘든 심정을 털어놓은 것이다.
실제로 박수홍은 자신의 심경에 대해서 고백하면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으면 난 죽어야 되는 존재구나 이게 자책의 끝이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서 박수홍은 “나는 누군가를 사랑해서도 안됐었고 누군가를 믿어서도 안되는 사람이었던거다.”라며 “떨어질 자리를 보려고 산으로 올라갔었다.”고 말해
실질적으로 자신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산을 찾았다는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어서 자신이 찾았던 산에 대해서 “여기라면 한번에 바로 기절하거나 죽거나 끝나겠지.”라고 생각을 했다며 극단적 선택을 고민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다.
현재 박수홍은 데뷔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일을 맡아서 진행했던 친형 부부와 116억원 횡령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 친형은 실제로 그의 30년 출연료 그리고 계약금에 해당하는 약 116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수홍의 이름으로 보험에 가입하여
매월 1,00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납부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실제로 박수홍의 이름으로 가입된 보험은 박수홍이 사망 시 무려 10억원 이상의 보험금을 받게 되는 고액의 계약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