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사망시 보험금이 무려..” 박수홍, 친형 부부에게 설계 당해 논란 (영상)

박수홍 이름으로 가입한 생명보험 무려 8개
유튜버 이진호가 폭로
박수홍 사망시 친형 부부와 조카들에게 돌아가 논란

박수홍이 친형 부부에게 보험 설계를 당했다며 폭로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친형 부부와 법적 다툼 중인 방송인 박수홍에게 10억 원에 달하는 사망보험이 가입돼 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가 올린 영상이다.
‘충격 단독!! 형수가 왜? 박수홍 10억 보험금 실체’라는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안의 내용이 충격이다.

그다음 유튜버 이진호는 “박수홍이 심적 고통을 겪는 이유는 친형 부부와의 갈등, 아내를 둘러싼 비난 때문뿐만이 아니다”라며

“(그는) 자신의 보험과 관련된 일로 심적 고통을 겪었다”고 이야기를 전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이어 “박수홍이 지난해 형과 법적 다툼에 돌입한 이후 친형 부부 회사와 관련된 실무 자료들을 모두 검토했다”며

“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자신의 명의로 사망보험 8개가 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에 따르면 보험금 수혜자는 메디아붐이라는 회사다.

그리고 박수홍 친형 부부가 지분 100%를 갖고 있고 박수홍 조카들까지 임원으로 등재된 곳이다.

박수홍 해당 폭로 영상

여기서 박수홍이 사망하면 그 보험금을 친형 부부와 조카들이 받는 셈인것이다.

그러므로 유튜버 이진호는 ‘설계’라는 표현을 이용하며 이야기를 진행해 갔다.
그는 “만약 박수홍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10억 원에 가까운 돈 전부가 친형 부부, 그리고 조카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됐다”고 했다.

또한 박수홍은 이런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걸로 보인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진호는 “박수홍이 해당 보험을 들 때 친형 부부를 믿었고, 해당 보험 가입은 전적으로 형수에 의해 진행됐다고 했다. 보험사에서 전화가 와서 동의 여부를 물으면 ‘네’라고만 하면 된다고 했다더라”라고 이야기를 전하며 자신이 아는 이야기를 모두에게 폭로했다.

박수홍의 연예계 생활에 앞날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