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극단적 선택 시도까지 했던 이유.. 8일에 급하게 소식이 전해졌다.
박수홍이 극단적 선택 시도까지 하고 박수홍이 힘들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와중에 드디어 8일 급하게 소식이 날라왔다. 형과의 관계, 그리고 결혼 이후의 심경 등 정확하게 어떤 소식인지 알아보겠다. 그리고 결혼 이후에 어떻게 심경이 변했는지, 또한 왜 이런일이 일어 났으며 현재 진행상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다.
박수홍과 형의 재판
박씨 의 재판이 진행중이다. 이에 서울 서부지검이 결과를 내놓았다.
박씨의 재판결과 보도는 이렇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7일 친형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횡령 및 손해배상
박씨는 지난 30년 동안 116억에 달하는 출연료 등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손해배상 청구
지난해 6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8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이후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박씨 부부가 박수홍씨 개인 통장에서 무단으로 돈을 인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손해배상 요구액을 116억원으로 늘렸다.
극단적 선택 고백
예전 박수홍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결혼 이후 이야기이다.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고, 가족을 온전히 사랑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형님 측과 소통과 합의를 통해서 이걸 해결하려고 많이 시도했다. 그런데 약속한 때에 나타나지 않았고 연락조차 안 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고소를 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30년간 가족을 믿었지만, 이렇게 된 상황에서 고소를 하지 않을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