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나혼자 산다 나왔더니 일어난 소름돋는 일..
리치 언니라는 별명으로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세리가 최근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따뜻한 위로 그리고 웃음을 전하며 올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의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다양한 일상모습들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목공체험 그리고 빵지순례라고 하여 빵 맛집들을 차례로 방문하는 모습들이 방영되었다.
성수동 동네 한바퀴를 즐기며 일상생활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방영된 것
결과적으로 나혼자산다의 가구 시청률과 분당 최고 시청률은 올해 최고 기록인 11.2%를 경신하며 최고 시청률로 기록되었다.
20~49 시청률은 4주 연속 드라마, 예능 그리고 교양을 포함한 금요일 프로그램 전체 1위에 오르며 6월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나 나혼자산다의 최고 1분의로 꼽힌 장면은 박세리의 빵 플레이팅 장면이었다.
수제 도마 위 빵을 플레이팅 하는 모습이었다.
빵지순례를 통해서 소개된 화려하고 침샘을 자극하는 빵들은 시청률을 끌어모으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방송에서 박세리는 “집에 이것저것 채워 넣다 보니 조만간 내가 나가게 생겼더라”면서
성수동으로 이사를 결정하게 된 계기를 밝히고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지저분한 것을 못참는 성격이라는 박세리는 팬트리부터 거실 그리고 취미공간까지 넓고 쾌적하게 준비해 큰손언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수생활 이후에도 활발한 예능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세리는 특히나 선행을 많이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녀의 방송활동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즐거움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의 활발한 방송 활동도 기대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