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션과 생각지도 못한 일을 저질렀다 “그저 저는..”

박보검은 평소에도 선행으로 유명하다. 군 제대 이후에 많은 일들을 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엔 션과 엄청난 일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보검의 행보를 이야기 해보겠다.

박보검의 행보

군 제대 이후 상당히 많은 작품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박보검이 또다른 선행을 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선행에 앞장서는 박보검이기 때문에 특히나 이번의 선행 역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션과 함께한 선행

가수 션이 공개한 인스타그램의 내용을 살펴보면 “션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7호집 경상북도 청송, 가장 유명한 의병장 중 한분인 신돌석 장군 후손분의 집을 지어드리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이 게시 됩니다. 션은 특히나 내용에서 “이 먼곳까지 와서 너무나 열심히 봉사해준 보검이, 오늘 할당일 120%를 마치고 진짜 열심히 일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성실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션이 공개한 사진들에서 박보검은 배우의 모습이 아닌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모습들이 가득했습니다. 그저 평범한 봉사자로써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선행을 배푸는 모습이 가득했던 것입니다. 현장에서의 모습 자체 역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장의 다른 봉사자들과 동일하게 어렵고 힘든일들을 착실하게 하는 모습이 세간의 눈을 신경쓰지 않는 말그대로 봉사를 위한 행동이었음을 알게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선행의 릴레이

박보검의 선행은 하루이틀의 일이 아닙니다. 올해 4월 만기전역 이후에도 상당히 오랫동안 꾸준하게 후원을 해왔던 보육원 명진들꽃사람마을을 먼저 찾아서 방문봉사를 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그인 만큼 차기작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