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녹화 도중 갑자기 알려진 결별 소식…모두가 놀랐다..
‘미우새’ 녹화 도중 갑자기 알려진 결별 소식…모두가 놀랐다..
미우새에서 연애 밝혔던 정석용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 전해
함께 있던 여러 사람들 탄식
미우새에서 갑자기 결별 소식이 날라와서 모두가 놀랐다.
배우 정석용의 이야기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 이야기이다.
이후 숙소에 돌아온 세 사람은 술잔을 기울였다.
함께 나온 최진혁은 “얼마 전에 박군한테 연락이 왔다. 준호 형도 얼마 전에 기사가 났더라”라면서 “형들은 뭐… 좋은 소식 없냐”고 이야기를 물어봤다.
그런데 정석용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
이에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잘 만나고 있는 거냐. 안 좋은 거냐. 헤어졌냐”고 이야기를 물었다.
정석용은 “응 뭐”라고 이야기를 전하고 결별을 암시하며 결국 인정을 했다.
정석용은 지난해 12월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깜짝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를 보던 서장훈도 함께 탄식하며 안타까워했다.
최진혁, 임원희는 너무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정석용은 “왜 또 분위기 이상하게 만드냐”고 말하며 분위기를 풀려고 애썼다.
“왜 동시에 한숨을 쉬냐. 이럴까 봐 내가 말 안 하려고 한 거다”라며 본인도 탄식했다.
정석용의 연애 생활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