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고’를 전합니다 (링크)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고를 전했다.

직접적으로 부고를 전한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실제로 직접 문재인 대통령이 올린 글이다. 아래를 클릭하면 바로 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부고를 전한 사람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 사업 회장의 부고이다.

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서 김자동 선생의 별세소식을 늦게 접했다고 알렸다.

그리고 나아가 사진을 올리며 다른 이야기도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이 전하기를 “내가 2017년 중국 국빈 방문 때 중경 임시정부 청사를 선생과 방문하고 선생이 주도한 임시정부 기념관의 건립을 정부에서 지원해 개관까지 볼 수 있었던 것은 큰 기쁨이었다. 삼가 선생의 영면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