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쳐들어가는 xx족.. 도대체 왜? “xx 때문에..”
마트 문닫기 직전, 할인을 노리는 할인족이 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물가가 치솟고 있는 극한 인플레이션 상황속에서 생활비는 정해져 있고
사용해야 할 비용은 늘어남에 따라서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한 방법으로 마트의 할인을 노리는 할인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마트가 문을 닫기 직전에 진행되는 마감 할인을
노리는 것으로 마감 세일을 하는 동안 판매되는 ‘떨이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판매처의 할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형태로 소비를 하는 것
업계에서 전한 바에 따르면 최근 할인족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대형마트 그리고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할인 관련한 상품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부에서는 치솟는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으로 민생안전대책을 내놓고 내년 말까지 병, 캔 등으로 개별 포장된 김치, 된장 그리고 고추장과 간장,
젓갈류와 같은 단순가공식품의 부가세를 10% 면제한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물가가 잡히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할인족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대형마트에서는 할인족들을 공략하기 위한 50% 까지 할인을 하는 제품들을 대대적으로 준비하여 마케팅에 돌입했는데 저렴한 제품을 찾는
주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이 된다.
주로 마트를 이용하는 연령층이 20~30대 젊은층이라는 것을 반영하여 해당 상품들이 더 큰 폭으로 할인 되고 있다는 것
인기가 없어진 제품이나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아서 판매가 부진한 제품들 위주로 할인을 진행하고 다른 제품도 함께 구매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현명한 소비자들이라면
이러한 행사들을 잘 활용한다면 고물가 시대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