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쳐주는 의사 오은영, 아무도 모르는 자기 속내도 전했다

마음 고쳐주는 의사 오은영, 아무도 모르는 자기 속내도 전했다

오은영, 방송 중 자기의 진짜 속내를 이야기했다.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인가?”
이때 오은영의 대답

오은영은 이 방송을 위해 진행된 최근 녹화에서 오 박사는 ‘개나리학당’ 멤버들과 세대 공감 퀴즈를 함께 풀며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때 오은영의 사생활과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했다.

‘개나리학당’ 멤버들이 오은영에게 “연애 시절 어디서 데이트를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오은영은 “대학 시절 CC였다. 강의실과 독수리 다방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답했다.

오은영 부부는 연세대 의대 출신이다.

그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선 “1988년. 엄마가 된 해”라고 말하며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다.

오은영에겐 아들이 하나 있다.

‘개나리학당’ 멤버들이 “그 아이는 좋겠다. 선생님 아이여서”라고 말하자 그가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