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풀린다..” 대형마트 영업시간 획기적으로 바뀐다.. 어떻게?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대형마트의 영업 경쟁력을 높일 목적으로 정부에서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및 배송제한에 대한 규제를 풀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규제 개선 과제 중 하나로 대형 마트의 휴무일과 온라인 배송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밝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소관부처에 해당하는 산업통상자우너부와 실질적인 협의에도 돌입한 것으로 보여 업계에서도 대형마트 영업시간, 배송제한에 대한 규제가 풀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었다는 후문이다.

또 국회에서 유통산업 발전법 개정에 나설것이라는 예측들이 이어지면서 정부 차원의 논의 시작과 함께 많은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에서 법안 논의가 본격화 될 경우 온라인 판매 관련 규제가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

의무휴업일, 심야시간 온라인 배송 관련한 대형마트들의 영업 방식에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그간 e커머스 배송 기업들과의 역차별에 대한 시각 문제들 역시도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간 e커머스 기업에 해당되는 쿠팡이나 마켓컬리의 경우 배송제한 규제나 영업시간 규제가 없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었던 만큼 역차별이라는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상황으로 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보는 것이다.

대형마트 영업시간, 배송제한 규제는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제도이니 만큼 소비자들의

편의성 그리고 소상공인들의 영업보호와 같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현명한 선택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