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내일 발표 한다. 모임·영업·행사·취식 등 거리두기 제한 완전히 해제 할것인가?

“드디어 내일..” 내일 발표 한다. 모임·영업·행사·취식 등 거리두기 제한 완전히 해제 할것인가?

드디어 내일 해제 발표
야외마스크 해제 시점은 고심중…
최종방안 내일 중대본서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드디어 거리두기가 해제될 것인가?

정부가 다음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대부분을 풀기로 했다.

이번엔 정부가 이르면 내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완전히 해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14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직장인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부는 내주부터 야외 마스크 의무를 대부분 없애고, 콘서트나 대규모 행사 등 침방울(침방울)이 빠르게 확산할 수 있는 고위험 집회·행사에서만 착용 의무를 유지하는 방안도 가지고 왔다.

하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마스크와 관련해 신중한 방역 해제를 주문함에 따라 적용 시점을 재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마스크 관련 결정은 내일 나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거리두기 조치를 대부분 해제하려는 것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확실하게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는 상황판단에 따른 것이다라고 알수있다.

방역당국의 브리핑을 가져와봤다.

“코로나19가 유행 정점을 완전히 지난 것으로 판단하고, 당국과 연구진들은 지금의 유행 감소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다”면서

“경계심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일상을 준비해야 하고, 효율적인 방역 관리 체계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직접 이야기를 전했다.

정부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하루 뒤인 15일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브리핑을 통해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발표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의료대응체계 조정 등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도 함께 공개되기 때문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