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없는 추락’ 중이던 영탁, 팬들 기뻐할 엄청난 소식 전했다
영탁, 예천양조와 분쟁 중에 활동 적어져
영탁 팬들이 기뻐할 소식 전해
기습 신곡 발표 이뤄진다.
영탁은 지난 11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현하여 입담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 나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라고 하며
“허리케인 가족으로서 여기서 최초로 말씀드린다” 라고 말했다.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라 발혔다.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곡”이라고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이어 “제목에 ‘갈래’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라고 힌트를 남긴 후 “곧 인사 드리겠다”고 직접 현재 상황을 말했다.
앞서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3일 영탁 측이 예천양조를 상대로 제기한 공갈미수 등 혐의 고소 사건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예천양조 측은 지난 1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경찰 수사 결과로 핵심 쟁점이었던 영탁 모친의 3년 광고 계약금 150억 원 요구와 돼지머리 고사 등이 사실로 전부 알려졌다.
이에 따라 명예훼손 역시 성립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여 결과가 나왔다.
이에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예천양조 측이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송치가 된 점에 대해 모두 납득할 수 없다”
“형사소송법에 따른 이의신청 및 수사 심의신청을 통해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