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방송사고 나온 TV조선, 이에 신속하게 상황을 대처했다.. 어떻게?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측 방송사고
국민가수 순위 결과 발표 틀려 사고
이름 잘못기재했지만 김성주의 순발력으로 커버
대국민 실시간 문자투표 집계 결과를 합산한 최종 순위도 발표됐는데,
처음 마스터 총점 및 관객 점수에서 4위를 기록했던 이병찬이
최종 순위에선 10위로 떨어졌다. 그러자 마스터들과 참가자들은 모두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MC김성주는 “제가 가지고 있는 결과와 내용이 다르다. 확인을 해보고 다시 공식 발표하겠다”고 말하며 사고가 있음을 전했고, 이어서
“수치가 다르지 않다. 화면 입력만 잘못된거 같다.
오디션에서 결과를 발표할 때 시간이 걸려도 정확한 게 중요한 거다.” 라며 커버했다.
결국엔 김성주는 먼저 발표를 하며
자신이 가지고있는 데이터로 순위발표를 진행했다.
김성주는 지난 3월에도 비슷한 방송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다 이때 우승자 발표날이었지만 데이터 집계가 안되어 발표가 안되는 상황 속에서 의연하게 대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