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된 윤석열이 받을 예우가 전부 공개됐다..”진짜 어마어마하네..”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이 받을 예우가 공개됐습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선거 당선인 윤석열
국가 원수 급으로 대우 격상
당장 오늘부터 실행
청와대와 대통령 경호처 등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당선 확정시부터 윤 당선인에 대한 경호 업무가 청와대 경호처로 이관된다.
대통령 경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경호 대상은 당선인과 당선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까지 포함하고 있어 배우자 김건희 씨 등도 경호 대상이 된다.
또한 필요시엔 군·경 특수부대도 배치될 수 있다.
그리고 당선인의 해외나 국내 방문에 필요할 경우 대통령 전용기와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도 이용이 가능하다.
당선인 경호에 문제가 있거나 당선인의 업무수행 시 필요할 경우 정부가 제공하는 삼청동 안전 가옥등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당선인과 당선인 배우자의 국공립병원 진료도 무료로 제공된다.
민간 의료기관 진료 비용도 국가가 부담한다.
이에 따라 윤 당선인은 경호처 소속 근접 경호 요원으로부터 24시간 밀착 경호를 받게 되며, 폭발물 검측 요원, 의료지원 요원, 음식물 검식 요원 등이 지원된다.
또 대통령 전용차와 같은 수준의 특수 제작된 방탄 차량 및 호위 차량, 청와대 경호처 소속 운전기사도 윤 당선인 측에 제공될 예정이다.
당선인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교통신호 통제 등을 포함한 경찰의 교통관리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