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제 모유수유장면을 촬영하여 뿌리고 있었어요..” 도대체 왜?

자신의 모유수유장면을 남편이 촬영하고 있었다.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부 보내 난처한 상황

심지어 시댁에도 보냈다

소중한 아이를 품에 안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여성이 남편의 이상한 행동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고 이야기 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 여성 A 씨는 얼마 전 남편이 자신의 모유 수유 동영상을 시댁에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충격적이었다.

A씨가 이야기하기를A 씨의 남편은 출장이 잦아 아이를 자주 못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유는 모유 수유 영상을 남편에게 보내줬더니 사고가 발생했던 것.

이어서 “찍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았지만 출장이 잦은 사람이라 이해했다.

근데 동의없이 그걸 시댁에 보냈다. 기분 나빠하니 뭐가 잘못된 일인지 오히려 적반하장이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설명해야 제 더러운 기분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토로했다.

이 글에 많은 네티즌들은 격분했다 ” 도대체 왜 보내는거냐” 라며 말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