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벼락’ 잘나가고 있던 ‘신사와 아가씨’, 청천벽력 같은 소식 전했다.
‘날벼락’ 잘나가고 있던 ‘신사와 아가씨’, 청천벽력 같은 소식 전했다.
출연 배우들의 줄지어 확진된다
27일 종영 목표인 신사와 아가씨
계속되는 악재에 해결책은
신사와 아가씨에서 연이은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스포츠조선은 ‘신사와 아가씨’에서 열연 중이었던
배우 안우연과 양병열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즉각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 자가격리 중이며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주연 배우 이세희와 오현경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며 비상이 걸린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향후 일정을 두고 고심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우선 음성 반응이 나온 배우 분량 위주로 촬영하는 것으로 가닥 잡은 모양새다.
안우연과 양병열은 ‘신사와 아가씨’에서 각각 박대범, 봉준오 역을 맡으며 활약해왔다.
52부작 ‘신사와 아가씨’는 현재 46회까지 방송됐으며 오는 27일 종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마지막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연이은 악재가 겹치며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 이영국(지현우 분)과 흙수저 아가씨 박단단(이세희 분)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다.
해당 드라마는 시청률 30%를 넘나들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46회에서는 시청률 37.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엄청난 시청률을 보여주고있다.
날이갈수록 코로나확진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