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50억이 날아갔어…” 통화 중 어머니가 꺼낸 말에 충격받았다.

김종민, “50억이 날아갔어” 통화 중 어머니가 꺼낸 말에 충격받았다.

김종민 어머니말에 충격

김종민, 김종민 어머니와 통화

김종민 어머니 발언에 좌절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효자·불효자 레이스’ 편이 그려졌다.

김종민이 1박2일에서 나온 이야기

김종민이 직접 어머니에게 전화해 한 이야기를 보면,

“엄마 고향 충남 공주에 왔다. 촬영 때문에 왔다. 1박 2일 때문에 왔다가 쉬는 시간이어서 전화했다. 공주에서 봉용리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거기가 엄마 어렸을 때 자란 데 아니냐. 확실히 공주가 좋다”라고 말하며 “엄마가 그때 땅을 다 가지고 있었어야 했다”고 자신의 말을 전했다.

김종민 어머니 발언

그런데 여기서 어머니는 “갖고 있다가 다 팔아먹었다. 아깝다. 지금도 아깝다”라고 전하며, “천 몇 평 가지고 있던 것도 팔았다”고 김종민은 정말 놀랬다.

이어서 김종민은 어머니에게 “천 몇 평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걸 팔았다고?”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종민 어머니는 “1300평 땅을 300만 원에 팔아먹었다. 그때 평당 2000원대였는데 지금은 50만 원이 됐다” 그때 당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부 전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김종민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김종민은 통화 종료 후 제작진이 서둘러 달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때 김종민이 한 이야기가 압권이다.

김종민은 “너무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50억이 날아갔는데 서두르겠냐”며 화를내서 많은 시청자들과 제작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종민의 연예생활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