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혼 전격 발표, 결혼상대 고우림은 누구? “예전..”
피겨여왕 김연아, 10월 팬텀싱어 고우림과 결혼
피겨여왕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전피겨선수 김연아가 다가오는 10월 웨딩 마치를 올린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 매니지먼트는 “김연아가 오는 10월 하순 서울 모처에서 성악가 고우림과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김연아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여 성악가로써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우림은 특히나 2017년 방송된 JTBC의 ‘팬텀싱어2’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의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도 알려져 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포레스텔라가 초청 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이며,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28살으로 알려져 있어 김연아보다 다섯살 어린 것으로 세기의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평가를 받는 커플이기도 하다.
다섯살의 나이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연아와 고우림 양측이 가까운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소속사의 발표에 따라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으로 보인다.
세계를 뒤흔들었던 피겨여왕의 결혼인 만큼 세계 각지에서도 많은 주목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나 국내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사람의 결혼인 만큼 향후 활동과 관련해서 어떠한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