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심각한 논란 터졌다 “첫 녹화까지 했는데..”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심각한 논란 터졌다 “첫 녹화까지 했는데..”
김신영 전국노래자랑이 논란에 휩싸였다. 녹화를 잘 끝맞췄지만 결국엔 편성문제가 생겼다. 첫 방송 부터 심각한 논란이 터진 것이다. 김신영 전국노래자랑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논란
전국노래자랑이 논란에 휩싸였다. 녹화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전국노래자랑이었지만 편성이 문제가 됐다. 방송일정을 두고 미묘한 논란이 터진 것이다.
주민 불만 폭발
전국 노래자랑 담당 방송사인 KBS가 달서구보다 2주 늦은 지난달 17일 녹화한 경기 하남시 편을 먼저 내보내기로 확정한 것이다.
KBS는 하남시 편을 오는 16일, 달서구 편을 23일 내보내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실제 녹화 일정과 다르게 방송을 내보내기로 확정한 것이다.
제작진의 기존 일정
제작진은 녹화 전 예심 때 달서구 편이 23일 방송될 것이라고 일부 참가자에게 얘기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달서구 참가자들이 낙심한 것이다.
첫방송으로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에 나온 것으로 기념비 적인 날이니 만큼 안타까운 상황인것은 확실하다.
다만 달서구와 참가자는 23일을 새 진행자의 대구 첫 녹화분이 방송되는 날로 여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노래자랑 늦게 방송된 이유 추측
여기서 왜 편성이 달라진것인지 추측해볼 수 있다.
KBS는 왜 달서구 편을 하남시 편보다 늦게 내보내기로 한 것일까. 출연 가수의 급이 달라서일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여진다.
하남시 출연 가수
하남시에서 촬영했던 초대가수를 확인해 보자 하남시편 녹화에는 에일리, 브레이브걸스가 무대를 빛냈다.
아이돌급 뮤지션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초호화인것을 알 수 있다.
녹화 때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이 관객석에서 홀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도 됐었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 될 수 밖에 없는 하남시편이었다.
이어서 배우 이계인이 참가자로 출연해 노래를 부른 점도 관심을 끌었기 때문에 이런 추측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김신영이 처음 출연한 달서구 초대 가수
달서구 편 녹화의 초대가수를 살펴보자.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로 나선 이 녹화에서는 송대관, 한혜진, 박구윤, 신유, 박세빈이 출연했다.
출연진들을 살펴보면 이 출연진도 엄청난 뮤지션이지만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이 출연한 하남시 편보다 확실히 관심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라고 추측이 가능한 것이다.
이런 점들을 미뤄 봤을때 김신영이 처음으로 참여한 달서구 보다 하남시를 먼저 방송 편성에 놓을수 밖에 없는 이유로 볼 수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