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폭탄발언.. 흡연 사실에 대한 일화 폭로..”담배를 쫙..”


김숙 폭탄발언.. 흡연 사실에 대한 일화 폭로..”담배를 쫙..”

개그우먼 김숙이 KBS의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에 출연하여 과거의 흡연 사실을 언급하며 폭탄 발언을 한것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영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게스트로 개그우먼 후배인 장도연이 출연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날 장도연은 자취를 한지 10년차라며 늦게 자취를 시작했지만 마법처럼 그해에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같은 프로그램의 출연자인 정형돈은 개그우먼 김숙에게 자취한지 40년이 되지 않았냐는 질문을 했고

김숙은 남자친구는 생기지 않았다며,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가 생기냐고 되물어 웃음을 사기도 했다.

또 자취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개그우먼 선배인 송은이가 장도연이 자유롭게 연애를 했다면 숙이는 자유롭게 담배를 피우고 흡연하는 동생들에게 인심좋게 담배피워,

언니가 줄게라며 이야기를 했다고 폭로를 하기도 했다.

이런 송은이의 행동에 김숙은 ‘냉동실에 담배가 쫙 있었다, 내동실에 담배를 두면 신선하다’ 라고 말해 현장의 스테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이제는 노담이라며 아예 담배는 시작도 하지말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털털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김숙이기에 과거 흡연자였다는 것을 밝혔지만 현재는 금연을 한 상태라는 것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워낙 다양한 여성 연예인들이 흡연사실을 밝히고 있고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서 자유롭게 자신의 사생활을 밝힐 수 있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에

웃음의 요소로 과거의 흡연을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지만 무엇보다도 흡연은 건강에 해로운 만큼 금연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