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김민재 엄청난 소식 전해졌다 (속보)
김민재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이적 관련 소식이다. 김민재 이적 소식은 앞서도 많이 나왔었다. 많은 언론들이 일제히 기사를 내놓는 가운데 현지에서도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김민재 이적 소문은 어디서 종결될까

나폴리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입니다.” 인수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김민재 영입에 대한 야망을 선언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김민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협상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와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고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프로트가 보도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김민 바이아웃 재(이적수당)를 4800만 유로(약 646억원)에 지급하는 것으로 이적을 마무리한다”고 26일(한국시간) 보도를 시작했습니다.
언론은 나폴리가 바이아웃 지급액을 4800만 유로에서 6500만 유로(약 874억 원)로 늘려 김민재를 보호하고 싶어했지만 김민재가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거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시장에서 톱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를 내보내는 대신 나폴리에서 백업 수비수로 김민재를 영입할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매체는 “에릭 텐하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다가오는 캠페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수비를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김민재가 빠르게 등장했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탄탄한 수비를 펼치며 나폴리를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10월 이탈리아축구협회 이달의 선수상과 9월 세리에A 사무국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뒤 이 부문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