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사진이 중요 부위에.. 용산이 뒤집어졌다 (실제 사진)

대통령실 근처 삼각지역 일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사진이 신랄하게 풍자된 사진이 용산 일대에 부착된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 일대가 발칵 뒤집어졌다. 자세히 알아보자.

실제 부착 사진

실제로 포스터를 부착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실제 보도

연합뉴스 실제보도가 나왔다.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 있는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일대에 이 포스터가 부착된 것을 경찰이 조사한다는 보도이다. 13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는 삼각지역 인근 버스정류장 등에 윤 대통령을 풍자하는 포스터가 부착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나섰다.

사진 내용

윤 대통령은 곤룡포 말고는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모습이었다. 윤 대통령의 중요 부위는 김건희 여사 얼굴 사진으로 가려져 있었다. 포스터에는 ‘마음껏 낙서하세요. 곧 수거합니다. 제거하지 말아 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겼다.

해당 포스터는 풍자화가로 알려진 이하(활동명) 작가가 붙인 것으로 확인됐다.

작가의 의견

이하 작가는 1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본인이 붙인 포스터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오늘은 행정부의 심장인 용와대, 가장 가까운 역인 삼각지역 주변에 10장을 붙였다. 내일 수거한다. 나는 이 낙서 패널들을 가지고 대도시들을 다니며 낙서를 받겠다. 그리고 전시하겠다. 날 것 그대로의 시민들의 소리를 들려드리겠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예술가는 당대의 시민들이 가진 의식을 정리해 자신만의 조형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예술가의 숙명이라 믿는다.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당신들은 실패자이다. 부디 빠른 시간 안에 자연인으로 돌아가 달라”라고 덧붙였다.

그 외의 기사

최근 기사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가 입은 옷들이 방송에 비춰질때마다 완판이 된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40대 이상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가 되고있다. 항상 새롭고 우아한 옷을 착장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인 여사의 활동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