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사했다…” 잘나가는 이연복 셰프, 너무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그동안 감사했다…” 잘나가는 이연복 셰프, 너무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직접 자신의 sns에 글 개제
자신의 가게 문 닫게돼
목란 운영 종료 이유는?

유명 셰프인 이연복 셰프가 중국요리 전문점인 부산 ‘목란 영업 종료를 알렸다.

이날 그는 “그동안 저희 부산 ‘목란’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진짜 많은 사랑을 받고 재미있게 운영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많은 사랑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이며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목란’의 전경이 담겨 눈길을 붙잡았다.

앞서 이연복은 지난 3월 MBN ‘신과 한판’에 출연해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의 고충을 토로했다.

당시 그는 “이 시기에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저희도 쉽지 않다”며 “지난해 통계를 내봤더니 적자가 1억 2000만 원 정도 났다”고 이야기 한것으로 보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연복 셰프의 앞날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