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에게 마음껏 만지라며 무대에서 뛰어내린 여자걸그룹가수 (영상)
군인들에게 마음껏 만지라며 무대에서 뛰어내린 여자걸그룹가수 (영상)
군인들을 위해 마음껏 자신을 던진 가수
직접 일화 밝혀
3인조 여성 그룹 디바 출신 비키 이야기
유명 가수 디바출신 비키의 이야기이다.
한 걸그룹의 적극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여러 방송에서 직접 이야기 했던 일화이다.
과거 예능해서 한 말을 살펴보겠다.
비키는 “남고에 행사를 갔는데 장난이 아니더라. 운동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학생들이 가득 모여 신체적 접촉을 노리고 있더라. 단순히 ‘누나 좋아’ 이런 정도가 아니었다” 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비키는 ‘어떻게든 한번 해보겠다’는 태세더라. 매니저가 우리 팔짱을 끼고 가면서 학생들에게 들어가라 했다.”
“하지만 그래도 막 만지더라. 나는 작정하고 ‘너희 마음대로 해라’라고 막지 않았다”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예능 촬영중이던 성시경이 하는 말이
“보통 그런 상황에선 울고 그러던데, 성격이 쿨하다”라고 비키를 치켜세웠다.
그러자 비키는 “나름 즐겼다. 특히 군부대 위문 공연을 가면 더 즐겼다”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비키는 “위문 공연 가면 무대에서 무조건 뛰어내렸다. 군인들 고생 많지 않냐. 무조건 가까이 다가갔다”라고 말을 전했다.
비키 솔직고백 영상
이 영상의 댓글에 실제 댓글로 그때 당시 이야기를 전한 글도 전해져 비키의 활약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거 실화임. 2007년 2월 경기도 연천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강당에서 저녁 7시경 위문열차 공연을 했음.
이 영상의 Bigfanof Zidane님은 “사회는 박광현 연예병사가보고, 라인업으로는 캣츠, 에즈원, 베이비복스 리브, 트롯하는 누나 두명(이름 기억안남) 그리고 디바가 왔음.
채리나 없이 비키, 지니 두 누님만 공연을 했는데 진짜 무대 밑으로 뛰어 내려오셔서 다 안아줌. 표정 엄청 밝고 무대매너도 정말 좋았음.
반응 엄청 뜨거웠는데, 정작 돌아오는 60트럭에선 다들 베이비복스 리브 이야기만 했다는 게 함정 ㅠ 그래도 그때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방송에서 가끔 보이면 엄청 응원함.
비키, 지니 누나들 다 행복하길.” 라고 그때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