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음주운전 2년 전 라디오에서 한 소름돋는 말
곽도원 음주운전 2년 전 라디오에서 한 소름돋는 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있는 곽도원이 2년 전 라디오에서 한 말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곽도원은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자고 있다가 한 시민에게 신고당해 검거 됐다. 음주운전 전 곽도원이 라디오에서 한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아래는 음주운전 보도 영상이다.
곽도원 음주운전
곽도원이 음주운전으로 입건 됐다.
지난 25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곽도원은 이날 제주시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약 10km 거리를 음주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했기에 입건된 것이라 밝혔다.
당시 상황
당시 곽도원은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고 가다가 도로 한가운데에서 잠들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경찰은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이후 차량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곽도원을 깨워 음주 측정을 했다고 전했다.
유튜브 영상에서 보도된 내용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곽도원과 술
이런 가운데 곽도원은 애주가로 알려져 있는데, 과거 그가 평소 좋아하는 ‘술’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발언이 다시금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라디오에서 한 말
곽도원은 2020년 9월 25일 오전 방송됐을때가 알려진 것이다.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영화 ‘국제수사’ 홍보 차 출연했다.
당시 곽도원은 ‘인간 곽병규로서 바라는 점’에 대해 물었다.
직접 이야기 하기를 “담배 좀 끊고 술 좀 그만 먹어라. 술 없으면 못 사니 큰일이다. 건강관리 하고 살도 빼고.”
“병규야 너 어쩌려고 그러냐. 담배 좀 줄여라”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곽도원 근황
곽도원은 최근 영화촬영을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배우로써 많은 영화를 흥행시켜 사람들이 영화 전문 배우로 알고 있을 정도로 파급력이 있는 배우이다.
또한 최근 나혼자산다 예능에 출연하여 소탈한 모습도 보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그의 소탈한 모습에 공감하며 호감을 느꼈고, 추후 출연도 기대하는 중이었다.
소름돋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배우여서 이번 사건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질 수 있다.
평소 음주와 흡연을 즐겼던 곽도원이었다.
한편 곽도원은 배우 주원과 함께한 영화 ‘소방관’ 촬영을 끝내고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그리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도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