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해도 하루 60만원 준다”, 누구나 걷기만 하면 돈주는데 갑자기 중단시키려고 하는 진짜 이유는?

“걷기만 해도 하루 60만원 준다”, 누구나 걷기만 하면 돈주는데 갑자기 중단시키려고 하는 진짜 이유는?

걷기만 해도 60만원 수익 벌고 인증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위법 여부 판단
조사 착수.. 이유는?

걸으면서 돈도 벌 수 있어서 진짜 열심히 이용하고 있다. 이걸 왜 막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걷는 것이 게임인가요? 네이버 카페 ‘한국 스테픈 유저모임’ 이용자들의 불만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여기서 정부가 당장 중지시키겠다는 것은 아닌데 어떤 이유로 스테픈을 운동앱이 아닌 게임앱으로 보는 것인지 알아봅니다.

그러므로 요즘 시대에 다양한 부업의 시대, 20~30대를 중심으로 디지털 재테크가 인기다.

또한 주식, 코인 등도 그 중 대표적인데 그중에 걷는 것만으로 돈을 벌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앱 ‘스테픈(Stepn)’이 돌연 퇴출 위기에 몰렸다.

여기서 발단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스테픈의 위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터다.

이 걷기 어플 스테픈 이용자들은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냐”며 술렁이고 있다.

하지만 스테픈은 운동하면서 돈을 버는 앱으로 단숨에 유명해졌다.

그리고 국내에선 올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부분의 이용자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 형태의 운동화를 구매한 후 일정시간 걷거나 달리면 ‘그린 사토시 토큰(GST)’이라는 스테픈 코인을 보상으로 받는다.

또한 이 코인 즉 가상자산은 다시 외부 거래소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라고 알려졌다.

그런데도 인기가 높은 이유는 초기 투자비용이 있지만 매일 걸으면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알려졌다.

그리고 하루에 10분 정도 운동할 경우 대략 10개의 GST를 획득할 수 있다. 현재 GST 1개가 5800원에 거래된다라고 알려졌다.

또한 그럼 하루에 약 6만원을 챙길 수 있다. 어떤 이용자는 하루 평균 100개의 GST를 획득해 일당 60만원을 벌고 있다고 수익 인증을 했다라고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하려는 이유이다.

그럼 왜 중단 하려 하는가

게임 앱으로 볼 경우 중단

그러나 스테픈을 ‘운동 앱’이 아닌 ‘게임 앱’으로 볼 경우 국내에서 서비스는 불가능하다라고 알려졌다.

스테픈 코인은 게임에서 게임머니와 비슷하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이른바 ‘P2E(Play to Earn) 게임’은 국내에서는 금지돼 있다라고 알려졌다.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이유다. 예로 지난해 12월 국내 게임 개발사가 출시한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도 같은 이유로 게임관리위원회로부터 등급분류 취소 통보를 받았다라고 알려졌다.

결국 국내 앱마켓에서 퇴출된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장이 된다. 걷는 운동으로 돈을 벌수 있다면 가장 좋은 것이다. 하지만 법에 저촉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