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에게 기적이 일어났다..소름돋는 최근근황 “최근에..”
개그맨 유상무에게 기적이 일어났다..소름돋는 최근근황 “최근에..”
투병 중이던 유상무
투병 5년 만에 대장암 완치 판정이다.
대장암 3기 판정받았지만 결국 이겨내
3기 판정 후 완치는 엄청난 일이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던 유상무는 지난 2017년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항암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 힘써왔다.
이때 투병 중이던 같은 해 11월에는 6살 연하 작곡가 김연지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정말 아름답고 확고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이듬해 10월 부부가 됐다.
그리고 이후 유상무는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며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며 최근 소식을 알려왔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아내 김연지와 함께 암 투병 환자들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1천만 원을 기부까지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었다.
당시 유상무는 “부디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제가 그랬듯 아픔을 꼭 이겨내고 건강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말했다.
유상무의 건강한 인생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