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 중 긴급 병원 이송 됐었다.. 어쩌다가?

강형욱, 훈련 중 긴급 병원行

강형욱 16일 방송에서 나온 내용
병원으로 이송된 강형욱 훈련사
강형욱 훈련사 부상

16일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나온 장면이다.

개는 훌륭하다를 촬영하며 강형욱 훈련사는 많은 개들을 훈육해왔다.

이번에도 개를 훈육하기 위해 집을 방문한 강형욱 훈련사는 곧바로 통제 훈련에 돌입했다.

강형욱 훈련사가 이야기 이어 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라오가 지금 보호자를 리드하는 모습이다. 다칠까 봐 염려하지 말고 목줄을 확실하게 통제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며 확실하게 통제하는 훈련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통제되지 않는 라오를 본 강형욱 훈련사가 이야기를 또 전했다.

 

“장난으로 시작된 공격성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어렸을 때 입질을 받아줬고, 받아주면서 습관이 됐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해 솔직한 속내를 이야기했다.

 

이어 강형욱 훈련사는 “으르렁거리는 순간 라오가 원하는 걸 들어줬을 것이다. 보호자에게 오랜 시간 화풀이한 것”이라며 자신이 생각한 원인을 이야기 했고 이어서 훈련을 이어갔다.

강형욱 훈련사는 위협하는 라오에게 의자로 압박하며 계속된 훈련을 보여줬다.

 

[사진 출처 : KBS2 ‘개는 훌륭하다’ 캡처]

그러나 방송 말미에는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이동하는

강형욱 훈련사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라오와의 기싸움 도중 강형욱 훈련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가,

 

아무리 강형욱 훈련사여도 훈련은 꼭 필요하지만 위험하기도 한것이다.

 

KBS2 에서 방송되는 23일 오후 10시 40분 ‘개훌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강형욱 훈련사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