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페라리 대형사고, 심하게 다친 운전자 꺼내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추석 연휴인 9일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이때 사고를 보면 형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역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현장 영상을 공개하겠습니다.

강남역 페라리 대형사고

영상에는 사고 충격으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진 페라리 차체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하나 둘 셋”하고 구호를 외치며 페라리 운전자를 차체 밖으로 꺼내는 장면도 찍혔다.

사고영상

아래는 사고 영상이다.

사고경위

사고 충격으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진 페라리 차체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하나 둘 셋”하고 구호를 외치며 페라리 운전자를 차체 밖으로 꺼내는 장면도 찍혔다.

경찰입장

경찰 조사 결과 강남역에서 신논현역 방향으로 가던 페라리 차량이 다른 승용차와 충돌한 뒤 그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넘어 맞은편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운전 사고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슈퍼카 운전자가 속도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