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코로나 변이..” 코로나 켄타로우스 도대체 뭐길래?
가장 강력한 코로나 바이러스, 켄타로우스 변이 국내 감염자 확인
기본 변이보다 면역 회피의 특성이 상당히 커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BA.2.75 이름하여 켄타로우스 변이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추가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 대책 본부는
“현재 BA.2.75 변비 감염 환자 1명이 추가 확인됐다. 확인된 확진자는 해외유입 확진자로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7월 5일 인도에서 입국하여 입국한 날짜를 기준으로 이틀 뒤인 7일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14일에는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확진자에게 오미크론의 변이로 알려져 있는 세부 계통에 해당하는 켄타로우스 변이를 확인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 변이 검출이었다.
국내에서 최초로 켄타로우스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 되었던 만큼 이미 우리 사회속에 켄타로우스 변이가 퍼졌을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켄타로우스 변이는 빠른 속도로 퍼지며 6차 유행을 주도 하고 있는 변이의 하나로
전파력 그리고 면역 회피 특성이 일전의 변이에 비해서 훨씬 강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백질 돌연변이가 더 많아 효과적으로 세포와 결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켄타로우스 변이의 경우 기존 변이에 비해서 얼마나 사망위험이 높은지 위중증의 비율이 높은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알려진바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히나 위중증의 위험성이 높은 중장년층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향후 위험성에 대한 분석이 충분히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더 강한 만큼 위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